🥜 [Conference] 피드백과 루틴으로 성공하는 취업 (GDSC Kprintf)

(GDSC Kprintf)

해당자로는 GDSC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들은 강의 내용 소감을 바탕으로

작성 된 포스트 입니다.

개요

항상 보면 이력서가 제일 쓰기 어렵다. 내가 준비해왔던 내용을 쓰는 것임에도 말이다.

내가 어떻게 해왔는지를 풀어 쓰기엔 글재주가 없는 나에겐 아주 큰 곤욕이다..

조언 겸 도움이 되고자 들어보니 많은 도움이 돼서 포스트 남겨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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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살펴보는 취업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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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조사

1. 회사에 대한 조사 먼저하기

우리는 결국 회사가 필요로 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가 원하는 개발자 상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

대용량 트래픽, 문제를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개선, 서비스 초기 등등 키워드가 주어지는데

해당 키워드에 맞춰서 자기소개서를 작성 및 나를 어필해야한다 !!

2. 회사들을 티어로 분류하고 저티어 순서대로 지원하기

• 테크 컴퍼니즈, 잡플래닛, 원티드 인사이트 등 참고 (정보가 많음)
• 채용공고를 그냥 보고 넘기지 말고 우대사항, 필수사항 등 특정 정보를 기반으로 도식화 할 것

예를 들자면

A회사	B회사
java, kotlin	JS
대용량 트래픽 경험..	서비스 경험

(이해를 돕도록 작성해본 예시)

이력서 작성

1. 내가 이력서를 읽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것

우리도 그렇듯 면접관들도 보기 어려운 글은 읽기 싫다.

이력서 검토는 짧은 시간내로 진행이 된다.

따라서 가독성이 좋게 개발을 잘한다고 어필을 해야한다.

• 나는 어떠한 개발자인지를 간략히 설명을 시작해야함
• 나의 역량과 장점 및 노력 을 증명하기 위해 기술 블로그나 깃허브 링크를 첨부

2. 내가 적은 내용은 하위 프로젝트 내용 등을 통해 증명이 되어야 함

• 만약 증명할 수 없다면 과감히 정리하기 (오히려 악효과)
• 핵심만 간추려서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역량 증명

따라서

이러한 순서대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1. 기본 정보 및 소개
2. 기술적 역량과 경력 (프로젝트)
3. 교육, 스터디, 세미나
4. 학력 및 자격증
5. +alpha

3. 내가 제일 잘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작성

• 내가 지원하는 분야와 맞지 않는 스킬셋은 과감하게 삭제할 것
• 잘 알지 못하는 스킬셋 K8S... 과감히 삭제 -> 오히려 질문 폭탄
• 우리가 모든 것을 알것이라 기대를 하지 않으므로 자신 있는 것 위주로 작성

4. 프로젝트 내용은 과감하게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위주로 작성해야 함

• 내가 적용했던 기술을 구체적으로 명시
• 측정된 수치를 통해 면접관의 관심을 끌기
• 이력서의 작성은 항상 면접관의 입장에서 작성

(X)- 리소스를 낭비하던 비효율적인 코드 리팩터링

(O)- 매번 Pattern.compile 을 호출하여 50% 까지 튀던 CPU 사용율을 10%로 최적화 시킴

(X)- 테스트 보완, 데드코드 삭제로 통한 컨디션 커버리지 상승

(O)- 테스트 보완, 데드코드 삭제로 통한 컨디션 커버리지 상승 (43% -> 69%)

• 지나친 링크 연결로 인한 컨텍스트 변경 최소화
• 첨부된 링크 연결에 대해 정상 동작 확인
• 맞춤법은 기본이므로 제출 전에 확인
• 회사가 원하는 방향이 다르면 그에 따라 맞춰서 사용 test code, error handling, traffic…

• 스스로 본인의 이력서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움
• 채용자의 입장과 구직자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음
• 따라서 이력서 작성 후에 피드백

• 모든 것을 준비하고 지원하겠다는 마음가짐 X
• 새로운 기술을 우리의 준비 속도보다 빠르게 나오고 요구되는 역량도 계속 발전 됨
• 따라서 빠르게 지원하고, 탈락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사이클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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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테스트

•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일치
• 성능은 알고리즘 대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 고려 대상이 아님
• 그냥 많이 풀어라..
• 년도마다 빈출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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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빈출 면접 질문들을 수집, 이에 따른 준비
• 인맥을 쌓아 네트워킹을 해야함

면접을 보다보면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 모르는 것이 나올 경우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하기
• 기술 질문이 아닌경우에도 솔직하게 답변
• 면접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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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어차피 취업은 준비를 할 뿐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내가 제어 할 수 없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떨어진다고 좌절하지말고 꾸준히해서 취업 했으면 좋겠다.

포기하는게 지는거야

덕분에 내 이력서에 개선방안을 찾았다.

맛굿